근데 사실 지금 당장 밥먹는 건 아니고

학기 끝나고 ;_;

넌 학생이고 난 조교야

흑흑흑 사랑합니다 조교님 너무예뻐요

딱 내가 좋아하는 키 존나작은 스타일인데

칠판 닦는데 위에 써져있는거 못닦아서 막 손 뻗는데 못 닿는거 존나귀엽ㅋㅋ

상상만해도 졸귀다...

선배님 어장관리 하시네요^^

저거걍 형식상 한말아님?

저런거 존나 많이받아봣지만

진짜 사준건 몇명없고 더치햇는데

헐 전 그런 경험 없는데.. 슬픈 인생 사셨네요

학기 끝나고면 좀 남지 않았나요

ㅇㅇ

언제사줄꺼야! 라 보내긴 뭐해서

그래도 같이 밥먹긴하더라

그러게 저렇게 뒷날에 밥한번먹자 하는거 그냥 거기서 끝이고 그때가면 흐지부지 되던데

ㄹㅇ 흐지부지 ㅋㅋㅋㅋ

학기 끝나고 먹자는거 같이 좀 먼날을 기약하는거면 약속 잘지키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레알 흐지부지성 발언인데

바로 며칠내, 몇주내에 먹자는 정확한 날짜를 잡아서 확실하게 만날 껀덕지가 잡혀야 그때 비로소 확실한 기회가 생긴거지

뭐 그래도 앞날은 모르는 거니깐 학기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확실하게 재차 약속해도 나쁘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