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창작혼에 불타는 사람

https://twitter.com/kimmoonsoo1/status/456735963490705409

<밤> 어린 자식 바다에 뱃속에 갇혀 있는데 부모님들 울부짖는 밤 괴로운 밤 불신의 밤 비까지 내려 속수무책 밤 긴긴 밤 괴로운 밤

한국문학의 정수를 실시간으로 보게 되다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증말

시 자체는 평범했으나 하필이면 시인의 지위가 문제가 된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 자체도 중간부터 시상이 안떠올랐는지 순 밤자 돌림 쓰레기 구성이여서 더 빡치는듯

밤밤밤밤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정돈나도 지을 수 있겠다

김문수ㅋㅋㅋㅋ

도지사님의 감성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밤바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누구지 이외수샘인가 하성욱인가 했더니 주소가 김문수 ㅋㅋㅋ
시벌 ㅋㅋ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아이디어 고갈 ㅋㅋㅋ

댓글에 이런 트윗하실 시간에 진도 앞바다로 달려가세요돋네 거길 왜 보내

ㄴ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문수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