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이 도대체 뭔 학문인가요

물리학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미래 과학은 모두다 양자역학으로 시작해서 양자역학으로 끝나는거 같네요

이게 도대체 뭐길래 ㅁㄴㅇㄹ

ps.어제 영작하는거 도와준 두분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기면 못보실거같아서 추신으로 남겨요

http://ko.wikipedia.org/wiki/양자역학

ㅇㅇ? 물2하시면 조금 맛볼 수 있음.

아인슈타인 : 빛이 파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입자네? (광전효과)

그런데 파동적 성질도 분명히 나타나는 걸 보니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가졌구낭 (빛의 이중성)

드브로이 : 빛이 입자이면서 파동인데, 그럼 다른 물질들도 파동인 거 아냐? (드브로이 물질파)

이렇게 시작해서 수학적으로 이리저리 풀어나간 게 양자역학입니다. (그래서 직관에 반하는 경우가 많음.)

간단하게 말하면 미시적 세계(대략적으로 원자 사이즈)가 어떻게 되있나 알아내는 겁니다.

화학I 중간에 간단하게 나오지 않나요

물질의 입자성(운동량)과 파동성(파장)은 반비례하는데,

거시적 세계에선 운동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질에서 입자성이 관측이 안되죠.

그런데 원자크기까지 가면 파동성이 확연히 나타나므로 고전역학으론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국방//오비탈이 양자역학적으로 계산한 확률분포라 그럼.

제대로 언급되는 건 물2

막 에너지 준위 연속-불연속, 오비탈 이부분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해주던데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
전자의 운동량/위치를 정확하게 알수 없음

정말 매우 간단하게 언급만 해주셨네요

패러데이의 파동방정식 두개를 제곱하니 유의미한 식이 나오고
그 방정식의 해가 오비탈이고

어차피 애들 수준에 이야기해줘도 무의미할텐데 뭐
간단하게 이야기해주심
드브로이-물질파도
저 이론이 물질도 파장인데
파장이 길어서 관측 불가 이런식으로 간단히만

ㅇㅇ 그거 수소원자에 대해서 파동방정식 푸는 게 하이탑 물2에 나와있음.

파장이 짧은 거 아닌가 h=p lambda라서 p가 크면 람다가 작아지는데

h가 상수 맞나요

E=hv 에서 그 h?

ㄴ 플랑크 상수

ㅇㅇ

보면볼수록 모르는게 양자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