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워군[성격파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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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0 23:26:33 KST | 조회 | 284 |
제목 |
군대 복무 당시 있었던일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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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보충제 사재로 들여다가
부대에 승인만 받으면 먹을 수 있었던 시점이니깐
아마 2010년도 겨울쯤임
인근 부대에서 부사관(하사or 중사로 기억) 한명이 작업 도중에 사망했음.
원인은 아마 급성 심근경색이였나? 부정맥이었나 심장 질환이었나?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그런 계통 일 때문에 죽음.
군대는 솔직히 사건이 터지면 문제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나 원인을 박멸하거나 책임소재를 전가해서 해결보는 방식인데
당시 진짜 원인은 아마(추정)
추운날씨에 제대로 몸안풀고 무리하게 작업하다가 죽은것 같음
하지만 이걸로 결론 내면 작업 금지가 되버림
특히나 겨울인데 재설작업이 자주있는데 병력을 움직일수없음
그래서 책임을 근육 보충제로 떠넘김
그 죽은 부사관이 평소 근육 보충제를 먹었는데
그게 한겨울에 근육이 커지고 근육이 혈관을 압박해서 그 질환?으로 죽게됬다고 결론을 냄
근육 보충제 반입했던 선임, 후임들은 죄다 집으로 먹고있던
근육 보충제를 소포를 보내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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