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란 단어 맘에 안듬

자유죽음이라고 해줬으면 좋겠음. 올때도 자기의지로 온게 아니었는데 갈때라도 자기 맘대로 가야지 그걸 막는건 아닌것 같음. 억지로 막으니까 더 비참하게 죽어가는거고.. 안좋은것 같음.힘들어서 죽음을 선택하는건데 죽을때조차 타의에 의해서 편하게 못죽고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하는사람들이 많다는게 화가 남.

뭐.. 그래서인지 외쿡에서는 헬륨이용한 기구 파는사람도 나왔다가 잡혀간거겠졍.

글의 주제를 모르겠다

자살은 완전 가치중립적 단어인 거 같은데

자기를 죽이다 끝

사람에게 안락사 선택에 자유를 주자 인듯

생각나는대로 써 갈기니까 글이 개차반이네여.걍 자살이란 단어도 맘에 안들고 강제로 못하게 막는것도 맘에 안들어서 써본 글임

김노숙//그게 좀 자기 자신을 살해했다 라는 뉘앙스라 범죄스멜 나는것같아서 싫음.
그냥 자신의 자유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자유죽음이란게 더 낫지않음?

자기를 죽인거 맞잖아요.
타살을 할때 행동을 자신에게 한거니 자살이죠 뭐.

자살이 딱 적절한거 같은데. 그냥 자살이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싫으신듯.

자유죽음은 어감도 별로네요

딱히 좋은단어가 안떠올라서 저렇게 적어놓긴함. 아스님 글대로 걍 뉘앙스가 싫은게 맞는듯.
자살 자체를 안좋고 막아야되는걸로 보는게 맘에 안들기도하고... 사람이 해방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정을 해주면 좋겠는데 적어도 저 죽을날까지 그럴날은 안올듯

자살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싫은거죠?
자유죽음이라는 단어가 앞으로 자살을 대체하고
자살하고 똑같은 용도로 계속 쓰이게 된다면 종국엔
자유죽음이라는 단어의 어감조차도 똑같이 싫어지실 겁니다

어차피 자살할 놈들은 좋게 봐주든 나쁘게 봐주든 죽은 뒤면 땡인데
살 사람들 기준으로 잡아야죠. 그렇게 하면 안좋은거 맞지 않겠어요.

자살할 놈들이 자기 죽음에 자유 같은거 붙여서 뭐함. 어차피 죽어서 그 이름 가져갈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