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 병크여도 물량은 승리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 해변의 미군의 병크

1. 병신같은 작전시간 - 썰물때 상륙작전 개시, 상륙해서 전진해야 할 거리가 허벌나게 길어짐

2. 기갑은 어디 있나?! - 셔먼에 이상한 욕조같은 거 달고 물에 띄워서 상륙하려 했지만 파도로 인해 전원 침수크리

3. 포병이 여기!...... 없네? - 특수부대가 겨우겨우 적 포병이 위치한 절벽에 기어올라 절벽 위를 봤더니 독일 포병대는 이미 자리를 옮겼더라...... 

4. 열악한 공병장비 - 영국군이 처칠을 마개조한 거 보고 비웃었지만....... 불도저가 있긴 했지만 기관총에 벌집이 되어 죄다 무력화 & 운전자 사망

옆 지역에 1시간 늦게 상륙한 영국군은 매우 순조롭게 상륙을 성공했지만, 미군은 연대장이 직접 우라돌격해서 겨우겨우 점령했다고 한다.

사망자 

미군 3000 여 명 

영국 300 여 명

뭐 솔직히 노르망디 말아먹었어도 힛총통이 이길 확률은 없었다는게 진짜 함정이지만...

난 전쟁을 그만두겠다! 아이젠하워!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뭐 나름 썰물때는 상륙정 방해하는 기뢰나 방해물들을 피할수 있다는 이유 아니었습니까...일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