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음 접어야지 했던게 4일째

아 어쩌지...다시 연락하고 싶어져서 걔랑 했던 카톡 다시 읽고 있었음

아 톡 보내보고 싶다.


아니 뭐 마읍 접고 싶다고 접어지면 이미 몇번이나 접었겠지만

힘드네...

줄수있는게
추천밖에 없다

삼촌 그 사람한테는 그 사람만의 인생이 있는거야 제발 좀 가만히 있어

오늘도 E군의 마음은 아프다

가만히 있자나여 그래서...

어떻게 아는사이인지는 몰라도 어차피 안만날거 그냥 카톡만 하는거도 어떨땐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연락만 주고 받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삼촌 주제에 로맨틱한 척하기는

나도 섬타보고 싶다

같은 상황이네요. 추천.

포기하면... 편해요

썸타다 애매해지면 참 너무 아쉬워지는게 문제.

썸타다 병신같이 고백해서 좇망함 ㅠ

이럴 때 뭣보다도 신중해지는 게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