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맥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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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30 22:19:12 KST | 조회 | 346 |
제목 |
지지대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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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밴드의 아무도 관심없는 곡에서 지지대고개나 나온다
사실 지지대고개는 조선사 오덕이던가 수원사람이 아니면 알 일도 없는 고갠데
물론 철덕, 버스덕등과 같은 부류인 도로노선덕후..들도 알지도 모른다
마라톤 동호인(O) 경마 동호인(O) 철도 동호인(??)
철도 동호인들은 분명 일제의 잔재다 왜 여기는 철도가 일제가 깐거니까 모두 죽여야징ㅎㅎ
이유없는 교통 동호인들에 대한 분노는 여기서 멈추도록 하고 여하튼 지지대고개
정조대왕이 사도세자 보고싶어 넘나들었다던 어쩌구
밴드의 노래에서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사실 진짜로 언덕을 넘은 가마꾼을 조명하는거지
어떻게 조명했냐면.. 그게 가마꾼이 지고 올라가면서 가서 떡치고싶은 생각을 했는데 역사에선 가마꾼의 꼴린 좆은 없고 정조만 남았더라..라면서
재밌으면 된거야
이렇게 쓰니까 재미없는데 노래로 들으면 이게 묘하게 재밌다니까
생각해보세요, 쉬메일이 xx로 xx하는 게 유머 요소가 될 순 없을 것 같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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