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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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30 22:54:37 KST | 조회 | 135 |
제목 |
최근에 읽은 책중에 인상깊었던 건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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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가 시작부터 지 새끼 버리고 튀려다 잡혀 죽는 것도 그렇고
중간에 그르누이가 사람으로부터 냄새를 채취하는 방법을 보고 소름돋았었고
마지막에 그 교수형대에서 쓴 향수로 벌어지는 광란의 파티(?)에서 절정이었던 것 같음
...... 것보다 이게 영화가 있었다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막바지의 그 장면도 영화에서 다 구현해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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