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소련 화력구축,
안보이는 곳에서 날아오는 소년사랑은 레알 그켬,
그래도 그놈들은 사격시 전차를 자주 움직여야 했고
그만큼 조준시간과 위장에 패널티가 있었음
근데 이 시ᆞ발놈의 독 2차트리는 그러한 패널티가 없음,
원체 구축의 장갑이야 저티 포 튕겨내면 다행인 수준이라 그닥 의미가 없는 수치고, 가장 중요한 점이 위장과 화력인데(방어력 높은놈은 대개 반 중전차 취급이니) 이 놈은 그 점에 있어 구축의 정점을 찍음,
장갑이 얇아서 격파가 잘되느냐? 그것도 아님,
고폭탄을 쓰라고 하지만 고폭탄이 즉응성이 떨어지는만큼 미리 장전하고 다니긴 힘듦,
체력도 고티어 가면 철갑탄 한두 발은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이라 가뜩이나 스팟도 잘 안되는 놈 더 잡기 힘들고,
결국 자주포를 부르거나 183같은 극상성 전차들로 제압해야 하는데 자주포는 개씹너프에 버그까지 겹쳐서 암울하고 극상성 전차는 다른 할 일이 많음, 있어도 라인 안 겹치면 지원받기도 힘들고,
중요한점은, 이 녀석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려면
깡뎀 구축이 필요하단 점임,
그러니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구축을 많이 타게 되고 월드오브구축화.
바이백 그 십새끼는 말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