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주제 생각중인데 도움점 허허

< 작년도 수상작 >

한국청소년 디자인 전람회 나가는데

주제가 자유주제라 고민을 좀 해봤는데

현재 외모지상주의 / 두유노우김치 / Warning.or.kr 셋 중 하나 하려고했는데

1.외모지상주의는

안경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있고 못생긴 사람과 잘생긴사람이 한쪽한쪽에 서있고 그안에 내면은 한명은 검은색이고 한명은 빛나고있는. 속을 바라봐 달라는 거 하나.

2.두유노우김치는

우리나라를 너무 존대하는 사람들이 현실을 직시 하지 않는것 같아서. 우리나라에 토끼를 그려놓고

누가봐도 우리나라 지도는 토끼니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는것이 우리나라의 발전입니다." 라고 하려고하고.

3.Warning.or.kr은

모니터에 Warning.or.kr이 떠있고 학생들이 서있고 "우리에게 진실을 보여주세요 ." 

이셋중에 하나 하려고하는데..

별로인가요???

3전부 다 좀 그런데

우리에게 진실된 성교육을 보여주세요

아이디어 제외하고 주제 자체가 좀

1은 흔하고 23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홥니다 절 대 로 물론 인터넷 찌질이병신1234로 살아가게 되도 인터넷 유명인으로 만족한다면 하셔도 되겠죠
한국의 인터넷 검열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잘못된 홍보 모두 비판점이 있지만 포스터로 담아내면 100% 좆망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ㄴ그니까요. 막상 괜찮은주제가없음 ㄴㅁㅇㄹ

으으.. 젖나고민된다.

차라리 헌혈 장려라던지(우리나라는 헌혈엄청안하는거 아시죠)
4대중독 근절이라던지 음
ㅈㅅ생각하기 귀찮아졌읍니다

어른시점에서 만들어야 상 타는덴 더 도움되지 않을까 함미
꼰대주제와 젊은 아이디어

상타고 싶으시면 뻔한 주제에 좋은 아이디어면 됩니다
찬반 분쟁이 있는 주제에 평범한 아이디어면 대폭망

무난하면서 진중하게 학교폭력에 관한 거 하세염

셋다 찬반분쟁이 있을거같은 주제군

보편적으로 인정될 만한 주제가 뭐가 있을까?

위에꺼 엮고 (한참 세월호가 이슈니) 학교폭력에 무관심한 교사와 사람들로 인해 학교라는 배가 가라앉는건 어떻습니까?

세월호타령하면 어떻게든 만든사람도 침몰할가능성 99%

하긴 그렇겠져

지금 설마 이 큰 배가 가라앉겠어? 라고 써있는 교회전단지를 보십쇼

세월호는 지금 다룰 주제가 아님.......

외모지상주의를 하는데 잘생긴사람의 내면이 빛나고있고 못생긴사람은 어두운거임

독창성이 상을 받는게아니라 잘 써놓고 잘 뻔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