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 이전의 악마들은 뭔가 영적이면서

은밀하고 음침하고 사악한 강력한 악귀? 그런 신비스런 고전적인 악마 느낌이었는데

뭔가 아누니 타타메트니 하면서 스케일이 뻥터지더니 어설픈 스케일로 불타는 군단 따라하려다 이도저도 아닌 악마생물군단컨셉이 된 느낌이 들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냥 예전 시리즈가 스케일이 작고 설정이 드러난 게 없어서 신비롭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겠다

어 맞아 생각해보니 예전도 악마들이 호구인 건 마찬가지잖아

메피스토라던가 메피스토라거나 메피스토같은

음 그냥 추억미화인가 보다

그러니 담확팩에선 바알이나 좀 내놓으시라우

블자 이놈들이 와우뽕 맞고 게임들이 전부 다 와우스럽게 바뀐거 같음
특히 스토리텔링에서

루리웹에선 아예 아즈모단 보고 잔치성애자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하들 잔치도 벌여주고 아즈모찡 참 착해

고딕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