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살기 VS 길고 가늘게 살기

어릴 때에는 길고 가늘게 살고 싶었는데
요즘은 짧고 굵게 살고 싶음
오래 산다고 뭐 좋은것도 없을..까?

난 무조건 가늘고 길게산다

씨발 일단 살아야지 이딴 생각도 하고 골골대지

ㄴ벽에 똥칠할때까지?

벽에 똥칠하는게 인생의 마지막이라니 지저분해

난 똥을 쳐먹고 채소를 항문으로 들어밀면서 오래 살겠습니다

ㄴ똥을 처먹는 건 이해하겠는데 채소는 무슨 잘못이 있다고 님 항문으로 들어가요

채소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내장들사이를 기어다니다가 위액만나서 녹고 수분 빠지고 영양분 빠져서 똥이될지
항문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기어나올지

ㄴ일단 수확부터 안당할래요.

뭐 채소 입장은 그렇다고 치고
채소를 왜 항문으로 디밀어 넣는지
이유를..

벽에 똥칠은 왜하는지 말해보시죠

음..
퇴행성 뇌질환과 근육 통제 실패의 오묘한 조화라고나 할까요 하하

그런겁니다

아.. 마개 같은 거군요

전 또 늙어서 발/기도 안되니까 전립선 자극을 통한 쾌락을 누릴 생각이라는 의미인줄

오래 살아서 거 뭣하겠습니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