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인생의 낭비라는거는

1%의 단점 때문에 99%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케이스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 실험 결과 페이스북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해준다는 결과도 있었고

제 친구 목록 중에서도 가끔 ㅄ 놈들 (페북 야동/이상한 사진,글 등) 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그냥 채팅 용(미국에서는 페북 메신저가 꽤 인기가 많습니다)

가끔 안부 전하기 용

이벤트 같은 거 할 때 이벤트 용도 등

게임과 같이 이상한짓 하는 놈들이 문제인거지

페이스북/트위터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데 어지간한건 카톡이 해결해주잖....

음.... 생각해보니 한국이랑 미국이랑 SNS의 느낌이 굉장히 다르군요. 근데 카톡도 따지고보면 sns의 일종 아닌가요

카톡도 sns 맞음

SNS의 일종이긴 한데 페북/트위터랑은 좀 다른 방향성으로 나가있으니까요.
카톡이 순기능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보니
페북/트윗은 잉여력 폭발에 더 가까워진 거 같음.

미국에서 페북/트윗이 하는 역할을 카톡이 하는거 같고, 한국의 페북/트윗은 미국의 페북/트윗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네요.

잉여력 발산 및 병신력 자랑

의도는 나쁘지않으나 쓰임이 잘못되서

사람이 모이면 병신력이 발산됨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접근성의 차이 때문일까요

전 sns 가 관심병을 유발/증폭 시킨다고 보는데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말은 아니죠 껄껄

SNS로 인생 말아먹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그걸로 이득을 봤냐고 하면 딱히...

우리나라에서 페북 트윗에 해당되는건 카스죠
카톡은 sns라기보단 메신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