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rkFros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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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0 12:52:59 KST | 조회 | 290 |
제목 |
라그나로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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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는 정말정말 하고 싶었지만
중딩인 저한테 정액제는 넘어갈 수 없는 선같은 존재..
무료화되고 나서 해보니까 재밌더군요
물론 경험치가 절반으로 떨어져서 노가다에 질려서 접었지만..
그러다가 라그나로크2가 나옵니다.
결과는 뭐.. 한마디로 개좆망이었죠.
사람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가족같은 분위기였죠.
왜냐하면 한 서버에 총 인원이 30명 내외였으니까요..
그나마도 처음 시작했을때 도착하는 마을에만 다 몰려있고
수도 프론테라로 이동하니까
그 넓은 마을에 아-무도 없어요.
운영자가 가끔 퀴즈 내는데
맞추니까 직접 찾아와서 아이템 주고 갑디다.
결국 라그나로크2에서 건질건 칸나 요코가 부른 BGM뿐이었죠.
그러다가 라그나로크2가 리뉴얼이 됩니다.
해본적은 없지만 제대로 패망했습니다.
이제 라그나로크를 진짜 정말로 계승하려고 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나오는데
일단 소개영상은 마음에 들지만
내용물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거죠 ㅋ..
이번엔 부디 잘만들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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