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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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1 04:26:53 KST | 조회 | 232 |
제목 |
이 야심한 밤에 콜 오브 듀티1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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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을 잊고 2차세계대전을 하고 왔습니다
2003년도였나? 그 때 나온 게임이라 그래픽은 많이 후지지만 하프라이프1 하는거마냥 즐길 수 있었네요
시스템은 콜옵:모던워페어 시리즈랑 다르게 체력바가 있어서.... 하프라이프처럼 체력키트를 먹으면 체력 찹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지금 형식이 좋네여
스토리는 미국군 영국군 소련군 세 가지가 있는데
미국군은 초반꺼라 하기도 쉽고 톰슨 기관단총으로 난사하면 무난하게 깨더군요
아군도 잔뜩 있어서 지원 잘 받으면서 기본만 해도 이기네요...
이 다음부터가 힘든데
영국군은 프라이스 대위랑 함께 싸우는데 미션이 대체로 혼자 쳐들어가서 람보액션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ㅡㅡ
마치 하프라이프 하는 것처럼요 혼자 적 다 때려부수고 탱크도 부수고 심지어 대공포로 폭격기까지 10대는 부숴야합니다
마지막엔 배 잠입해서 폭발시키는데 프라이스 대위가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뭔가 기분이 영...
가장 최악은 역시 소련군이었는데 초반부터 총도 아니고 모신나강 총알 5정만 주고는 우라돌격을 시킵니다
미션이 정말 여러가지로 아군도 많지만 독일군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도중 탱크로 탱크잡는 미션이 재밌긴 했는데 체력 달아 죽는건 조금 빡치더군요
뭐 마지막에 베를린 의사당 점령하고 깃발 흔들때는 조금 두근두근 했네요
결론 : 콜옵1도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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