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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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3 03:05:38 KST | 조회 | 267 |
제목 |
야심한 밤에 콜 오브 듀티1:유나이티드 오펜시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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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욕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괴랄한 상황설정을 보여주더군요
영국군은 혼자서 처리할게 정말 많네요 그래.. 근데 시칠리아였나? 거기서 임무 완수하고 탈출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정말 긴장감 장난 아니더군요... 아군이라곤 대장 하나뿐이고 나치는 보병부대에 탱크에 수상기까지 몰려오는데
현실에서 이런게 가능하답니까? ㄲㄲ
근데 제일 빡쳤던건 역시 소련군으로 플레이 했을 때입니다 영국군과 반대로 아군도 겁나 많은데..
적(나치)은 그 이상으로 많은데다 무한정 리스폰되어 오기 때문에 너무 무섭스빈다
무슨 독일군놈들 세포분열하는줄 알았음...
뭐 조금만 고개 내밀면 mg42 기관총같은거에 그냥 벌집이 되버리기도 하고
제일 힘든건 마지막 미션인데 기차역에서 공방전을 합니다만
적 보병들은 무한정 리스폰되면서 온갖 화력을 쏟아부어대고 탱크는 계속 나오고
심지어 위에선 폭격기까지 공격을 해오니 버틸 수가 없더군요
고수들은 대공포나 판쩌파우스트로 폭격기까지 잡는 모양이던데 도저히... 대공포 잡으러 가면 벌집이 되버리니
뭐 그래도 재밌었음 '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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