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완전비호감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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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5 00:42:31 KST | 조회 | 381 |
제목 |
우주에 관한 글을 볼때마다 왜 사나 싶음.. 천문학자들이 죽는다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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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냥 개소리로 알았는데 우주에 대한 글을 보면 볼수록 천문학자들이 죽는다는소리가 사실같이 느껴짐... 너무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언젠가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도 박살난다는데.. 뭐 물론 몇십억년 후지만 그때까지 다른곳으로 이동할수있는 과학 기술이 발달할 수 있을까. 만약 이 우주라는 허허벌판을 뒤지고 또 뒤졌는데 지구와 같은 행성이 없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라는 행성이 정말 999999999999999 무한대 분의 1의 확률로 생겨난 유일한 파라다이스라면?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진짜 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듬... 나야 죽으면 끝인데 왜이리 걱정이 되나 싶고.. 그때의 인류는 어떻게 살아나갈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 거기다 그때 기술이 발달해서 겨우 거주할만한 행성을 찾게 된다해도 아마 엄청 열악한 환경일것이고.. 그곳에 적응하다보면 인간이 인간으로써의 외모를 유지 못하게 될텐데.. 아마 거주할수있는 행성마다 사람들이 퍼져서 거기에 터전을 만들기 시작할거고 그 행성의 환경에 적응하다보면 아마 각기 다른 외모들로 진화하겠죠.. 그때쯤 되면 외모가 서로 너무 달라져서 서로 외계인이라고 부르게 될듯.. 물론 거기까지 갈필요도 없이 몇십억년후에 있을일은 고사하고, 몇년,몇십년후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도 약간 맛탱이가 가기 시작한다는데... 뉴스에서 어떤사람은 곧 10년 이내에 식량과 물때문에 전쟁이 일어날거라고도 하고.. 남극이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지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물에 잠긴다는데..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까지의 인류역사를 봐오면 지금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가 아닌가요?노력해서 겨우겨우 틀을 잡아놨는데 이제 환경이 발목을 잡는다면.. 참 난감할듯..
어떻게보면 여기가 지옥이 아닐까 싶음.. 신이 있다면 정말 사람을 한시도 평안하지못하게 만들려고 세상을 만든것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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