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야기를 양성화할수록 자살률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흔히 하는 오해 중에 하나가

삶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너 자살할려고 하니?

라고 물으면 자살할 마음이 없다가도 생긴다는건데

오히려 자살할려고 하니? 라고 물으면 자살할 생각을 접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령 멍석을 깔아주면 하던짓도 안한다던가...

혹은 그렇게 자살할려고 하니? 라고 물어보는게 그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엄청나게 큰 버팀목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용개형처럼 과격하게 내 이름 쓰고 자살해! 하면 오히려 안쥬금

ZASAL해! 유서에 내이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