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중에 출판사 다죽는다 징징대는거 보고

이 문제의 핵심은
사람들이 비싸고 귀찮아서 더이상 책을 사 보지 않는다랑
괜히 쓸데없이 양장본이나 쳐만들고 있으니 그렇다랑
E북이 있는데 왜사서보냐 등의 의견이 있는데

만약 단편소설들을
핸드북 크기에 40~50페이지정도로
단편소설 단권단위로 내서
한 2천원~3천원 가격책정해서
지하철 같은데에 자판기로 판다면
사람들은 그 책을 자판기에서 뽑아서 읽을까요?

컨셉은 음료수처럼 가볍게 즐기는 책

책자판기는 있으니까 무리는아닌덧 ㅇㅅㅇ

솔직히 요즘 책 비쌈, 두꺼운 역사책 2권 샀는데 10만원이나 됨
그리고 요즘 사람들 책 잘 안 읽음

그 책값이 음료수값 수준으로 내려가도 안읽을려나요?

책 내용이 문제일듯

책 종이 질이 너무 좋은 탓도 있음. 책 넘기다 손가락 베이는 나라가 또 있을까.
질 좀 낮춘 양산판이랑 소장용 판(현재 종이질) 둘로 내서 전자는 싸게 하면 좋지 않나 싶기도 함.

저래도 그만큼 낮추긴 힘들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