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일본의 부동산은 처음에는 상업지 위주로 거품이 끼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일본 정부에서 이 부동산 거품 꺼지는걸 막으려고

지금 많이들 이야기하는

경착륙론 하느라고

주택값이 바닥이라고 주택 사라고 함

결국 주택 쪽에도 거품이 끼면서 2차 버블을 만들어 냄

서민도 말려들어가서 폭망함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미국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서 국민 모두가 이득을 봤다가 망했지만 한국인 일부 투기세력만 이득을 봤다고 경제기사에서 읽은듯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미국이나 모든 조건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대충 어느 단계라는 감은 오지 않나여?

상업지 거품이 끼면 동인지를 사면 되잖아
어 여기 자게

티비조선에서 아파트 사라고 선동질하던게 생각난다

언젠가 거품이 터지긴 터질텐데 ( 아니면 한번에 확 터지진 않아도 꾸준히 빠진다던가 )
나중가면 제주도에 투자하면 영주권 주는 것처럼 아파트 사면 영주권 준다고 하고 중궈한테
팔아 넘기지 않을까

잃어버린 10년이길래 새누리당의 드립생각하고 왔더니 딴거였군

ㄴ 뭔가 느낌이 imf 때 기업 외국에 팔아넘기 던 때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원래 일본의 거품경제를 뜻하는 단어였는데 어쩌다가..

일본이 원조잖아요

일본이 원존데 새누리가 꾸준히 미는 단어긴 하죵.
요즘은 민주당도 미는 모양새.
만류귀종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답은 한가지라고 생각해요

백약이 무효다

그냥 냅둬야 되요

지방세수 줄이고 지랄하지 말고 그냥 꺼지게 냅두면 되고 다주택자 과세 더 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