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2차대전 독일과 소련의 전차전술을 요약하면

전차를 통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부대의 기세를 통해 전선을 돌파하여

독일의 경우는 적 병력의 포위 섬멸을 목적으로 한다면

소련의 경우는 공세의 지속에 따른 적의 교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맞나요?

소련은 전차로만 뚫는게 아니긴 하지만 그 다음은 맞읍니다

소련군은 직접 전투에 있어 자신들이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회피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전투 대신 제파식 전술을 통한 공세 지속으로 적 교란과 전투력의 마비를 노렸습니다.

아주 좋읍니다!

네이토는 팩트의 진격을 막기 위해 각급 부대간 화력 집중이 용이하도록 편제와 배치를 개선하고, 팩트의 병력 집중 운용을 방해하기 위한 병참 공격에 힘을 쏟았읍니다

이게 공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