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이야기

롯데우유 롯데햄이었는데

롯데 신격호 회장이 아버지한테 땅 사라고 준 돈으로 푸르밀 회장(신격호씨의 동생) 이름으로 땅을 샀는데

푸르밀 회장이 신격호 회장에게

그거 내 땅이야!!

그랬는데 당연히 신격호 회장이

야 그거 내 돈으로 샀는데 어떻게 니 땅이야? 내놔!

못줘!

소송! 승리!!

형 잘못했어

꺼져 너 먹고 살게 그 회사는 주는데  롯데 이름 쓰지마

그래서

푸르밀이 됐다고 합니다

신격호 회장이 10남매의 장남이라 물려줘야 할 사람이 많아서 롯데가 안 하는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