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기대하시는 분 있나요?

요즘 슈퍼히어로 영화에 흠뻑 빠져 있다보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했던 캡아 : 윈터 솔저나 어스파 2편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더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엑스맨 영화 시리즈가 3편 이후로는 시들하다가 퍼스트 클래스가 잘 뽑혀 나와서 다시 부활하는 추세인데

과연 데오퓨는 어떨지...

해외 시사회 평은 좋았다는데 과연 그 평가가 사실일지는 직접 보고 나서 판단해야겠네요.

사실 퍼스트 클래스도 흥행은 약간 애매했던걸로 ㅋㅋ

3편 이후로 개발살난 시리즈였는데 그 정도 성적 내준 것만 해도 어디임... 게다가 평도 좋았고.
사실 지금 보면 퍼클도 설정 붕괴 때문에 이것저것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긴 한데, 물론 그건 다
'님들 이거 리부트인줄 알았죠? 사실 이거 프리퀄임 까꿍!'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 20세기 여우때문.

컨티뉴이티는 그냥 잘 모르겠고 아 그냥 재밌으니 보는 지경이 된 엑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