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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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9 02:29:35 KST | 조회 | 204 |
제목 |
소화불량으로 잠못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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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여자친구 어머님이 부페 사주셨는데
제가 마른 체형이라 맨날 밥 못먹는다고 걱정하셔서
아하하하 걱정마시죠 하고 무리수로 엄청 쳐묵쳐묵했더니
밥먹는중에 화장실 1번, 밥먹고 화장실 1번, 집에와서 화장실 1번
신나게 퍼질러주고도
제가 과식했을때 딸꾹질을 하는데 2번 딸꾹거리다가 멈추고
한번 구토의 위기를 넘기고도
아직도 속이 꽉차있는 기분때문에 잠을 못들고 있습니다.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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