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6년차...군복을 사야되는 슬픔

군대에서 20kg찌고 추가로 10kg 더 쪄서

도저히 옷이 몸에 안들어가네요..

작년은 야전상의 입고 나가서 겨우 해결했으나

올해는 5월초 동원훈련(6년차에 하필..) 있는거 빼먹어버려서

여름이나 초가을에 훈련 잡히면 야상도 못입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새거 사려면 상하의 합쳐서 10만 이상..

군장점에서는 6~8만 정도 한다는듯..

중고나라에선 2만/2만 정도로 반값이네요

뭐 올해만 입으면 끝이니까..

중고 사서 쓰고 사이즈 작아서 못 입는거 팔면 거의 본전 나올듯..

친구꺼 빌려입으싶습셒습세요

사이즈 맞는 사람이 없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