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처리처리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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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4 02:22:27 KST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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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시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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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양해를 구합(..)
한국남자들은 불쌍하다?
여자에게는 이도 저도 안될 경우 ‘결혼’이라는 최후의 돌파구가 있지만
남자에개 결혼은 돌파구가 아닌 새로운 책임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여자에게는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몸만 오면 돼”가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남자에게는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혼자 사세요”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냥 시집이나 갈까?"라는 말은 있어도
"그냥 장가나 갈까?"라는 말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현모양처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살림하는 현부양군은 사회가 공인하는 ‘루저’가 된다.
내가 타락한건가..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같은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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