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오늘 보고 왔습니다(살짝 스포)

 

저는 액션도 물론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 그런 유형의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결국 로건을 과거로 보내놓고서 과거의 찰스를 감화시키는게 로건이 아니라 미래의 찰스였다는 점에서 살짝 실망…

 

엔딩의 열린 결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열린 결말이 아니라 예토전생이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