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보고 옴(스포)

난 엑스맨에서 초능력 쓰는 장면을 좋아하는데(교수가 시간 멈추는 좆 재미없는거 말고)

피터라는 애가 초능력 쓰는 장면이 젤 볼만한 거였음

고글 왜 쓰나했지

그럴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스틱이 같은 색상으로 분장을 했는데 이전 편들보다 어리다는 느낌을 주는 다른건 뭐랄까 분장 참 잘한다는거 같고

웃음포인트는 행크가 나 살아있음? 물어보는 장면이고

엑스맨의 끝은 항상

인간과 돌연변이의 공존이 가능할꺼야 ㅠ.ㅠ

이건데 뭐... 저거 말고 다른 논제로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너무 진부하다고나 할까

세상에 힘든 일이 많아도 가족이 최고여~ 이런 식의 너무 완성된 내용이 반복되면 지루하잖음

더러운 뮤턴트랑 공존은 없음

피터가 퀵실버?

그리고 엑스맨 중심주제가 뭐 그거라서...


인간과 잘 될꺼야->인간과 마찰->그래도 잘 되야해->인간이 박해->잘되야한다->박해

웃음포인트는 주방에서 퀵실버가 장난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