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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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9 19:55:38 KST | 조회 | 233 |
제목 |
머리 깎으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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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로 어린애 둘이랑 할머니가 옴
어린애들 꺄아꺄아 사탕이다 사탕 먹을래 그러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얘 똥쌌네!'이럼
그것도 설사라서
걔 앉아있던 자리에도 다 묻은듯
흠좀...
머리 깎아주던 아저씨랑 할머니랑 급 당황해서
급하게 닦아내고
그래서 똥싼 애만 집에 데려가고 머리깎으러 온 형아는 그냥 기다리게 한다고 했는데
그 기다리기로 한 형아도 할머니 나가자마자 으앙하고 쪼르르 할머니 따라나감
뭐여 이게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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