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까지하면 의심이 가는법인데

 사실 저게 진심이 아니라 고도의 트롤링이 아닐까

 근데 저건 그 어떠한 컨셉질이나 트롤러의 마음이 투영되지 않는다

 만약 저게 진짜 고의적인 트롤링+컨셉이라면 

 우리 대대 내려오는 이야기중에 말더듬던 정신지체아가 전역하면서 정확한 발음으로 '잘있어라 개새끼들아' 했다는 이야기 이상의 반전이라 봄

영화 큐브

어디서 한번씩 있던 소문이라 신용이 안가는군요

아니 저건 진짜인게 내가 이등병때 분대장이었던 사람들이 갓 자대전입왔을때 일어난 일이거든
증인이 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