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사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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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1 22:22:48 KST | 조회 | 564 |
제목 |
최근에 우리동네에 진짜 한심하게 죽은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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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도 안된 사건인거 같은데
처음에 주변아파트에 무성한잔디에서 바지를 벗은 여성사체가 있었음
모든 동네주민들은 애도와 함께 엄청난 걱정을 하게됨
'화성시가 잠잠했는데 다시 일터지나?' '살인사건이다' '성폭행이다' 등등 흉흉한 소문이 돌기시작
그리고 경찰도 당연히 와서 조사
하지만 사건의 전말을 알고보니....
살인사건도 아니였고 성폭행사건도 아니였고
그냥 여자가 술 퍼마셔서 꽐라된상태로 노상방뇨하다가 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였음...(이뭐병;;)
이렇게 안타까움이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병.신같다고 느껴지는 죽음은 또 처음임
가족들은 얼마나 어이없을까? 하소연할 대상도없고 존나 병.신같이 죽었는데
위기탈출넘버원에 나올삘이다 다윈상 노려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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