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합법화된다고 살인범죄가 늘거같진 않음

지금 우리는 사시미합법화 나라에 살고있고

뭐 지금도 맘에안들면 사시미로 죽이는데

다른사람들은 사시미가 없어서 안 죽이나여 아님

단지 총기 합법화되면 사시미에서 총기로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바뀔 뿐 참고살던 사람들이 총기 쥐어준다고 크큭... 모든걸 파괴한다...하진 않을것같아요

추가하면 제가 걱정되는건 총기사고임 격발을 잘못하거나 애가 갖고놀거나 그런거. 이 리스크보다 총기합법화로 얻는 이득이 클지는 따져봐야할듯

마재윤은 총맞아 죽지 싶은데

칼같은 건 쑤실때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지만 총은 방아쇠만 당기면 끝이니까 심적부담이 덜할수도

원거리라는 이점이 얼마나 큰데... 교전의 양상 자체가 달라지잖아

칼로 사람을 죽이는데에는 생각보다 완력이든 뭔가 필요하지만

총은 화기에 따른 크기의 차이가 있겠지만
손가락 움직임이면 충분하죠

솔직히 죽인다고 치면 짱돌이든 맨손이든 다 가능
문제는 얼마나 쉽게, 얼마나 많이 죽일 수 있냐 차이도 있을듯

군에서 실수든 고의든 나는 총기사고가 몇갠데
그게 일반적으로 풀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동 속도 비슷하면 사거리 조금이라도 긴 쪽이 짧은 쪽을 농락

통계적으로 살인율과 총기소지율은 무관합니다

어차피 범죄 일으킬놈이 일으키는거니 늘진 않을긴데
총의 특성상 대량학살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게 문제 아닐까여

모두가 총을 가지면 총기난사 시도하자마자 맞아 죽지요

모두 총을 가진다고 모두 쏠 수 있는건 아니니깐여

그건 좀 괴상한 답변인데요

종로 한복판에서 사시미질을 하면 열댓명이나 베면 대박나는 거지만
총 몇탄창을 준비해서 난동부리면 중대단위로 쓸어담을듯

난동부리면 행인들이 총쏴서 30초내에 쓸어담깁니다
가 이상적인 총기소지국

나름 준비된 인재들인 학교 경비원들도 초중고딩들이 난사하는거 제깍제깍 못막은거 보면 글쎄

경비원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걸 다 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