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칼보다 위험한건 범죄율 문제보단...

칼과 달리 오인, 오발사격으로 인한 엉뚱한 피해가 생길수 있단거.

손모가지 조금만 빗나가도 타겟의 옆사람 대그빡이 날아갈 수 있는데.

'이ㅣ 개객기야! 널 단죄하러 왔다!' 하고 겨눴는데 상대가 '헐킈!' 하고 엎드려!

하면 뒤에 있던 사람이 ㄲㅡ아아아앜-!

그리고 사시미보다 총이 맞고 살아남을 확률도 더 낮고

살아 남아도 멀쩡하게 복구될 확률은 더더욱 낮고.

칼들고 친구끼리 장난치다 병원간 병신같은 사례도 있지만

이라크에서 실제로 미군이랑 이라크 청년이 총들고 낄낄대다가 빵 쏴져서

이라크 청년이 그대로 골로간 사례도 있음.

ㅇㄱㄹㅇ

사시미 복부,흉부에 맞는것보다 권총탄 같은자리에 맞는게 살 확률이 상당히 더 높..

상대를 죽이기로 작정해놓고 권총을 한방만 쏘는 놈이 어딨어요. 머리라면 한방이지만.

칼침도 조직의 위협 같은게 아닌 이상 서너방은 기본으로 찌르거나
찌른 상태에서 칼날 돌리기 정도는 하고 튀는 마당에

예전에 애가 총들고 장난치다 아빠 쏜 경우도

근데 그럼 사시미랑 권총이랑 사거리 빼면 동급이란 소리잖아요

체력이 같은 상황에서 공격력이 높아지면 선제공격으로 승률이 훨씬 높고 근접무기도 아니니 안전하기도 하고

안 할 짓도 더 할듯

개념 // 오인 오발!!

사시미로 오발사고 날리는 없겠네요 ㅋㅋㅋ

ㄴ 이리저리 휘두르다가 엄한 사람 다칠수도 있잖음?

ㄴ 이리저리 휘두르다로 치면 총도 이리저리 난사한다에 대입되는데요.
요는 노리고 찔렀다 / 쐈다 -> 엉뚱한 놈이 뒈짖했다.가 총이 압도적으로 쉽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