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0ms 아닌가?

hose****

기자가 이해를 잘못한거임. 정보의 전송은 절대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없음. 빛의 속도를 넘는 다면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함. 아마 그러면 과학계가 발칵 뒤집혔을것임. 비국지성 효과가 존재한 다는 벨의 이론을 실험으로 증명한 것 뿐인데 이를 정보전달로 곡해한것임. 학부 수준의 양자역학만 공부해도 다 앎.

2014.06.02 오후 6:12 | 신고

네이버 댓글인데 이게 맞는지 아닌질 모르겠네

양자역학 전공한 사람 없음? 시1발 네이버 헛소린지 진짠지 감을잡을수가없네

원문이 정보가 빛보다 빠르게 전달된다는 뜻은 전혀 아니었을듯 한데

물리학 전공자가 있긴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는듯

gyth****
일단 기사상으로는 광속을 초월해서 실시간으로 얽힌 양자간에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양자역학 이론상으로도 얽힌 양자는 광속을 초월해서 실시간으로 상호적인 영향을 주고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2014.06.02 오후 7:20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rogo****
정보가 전송되는게 아니고, 양 끝에서 동시에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는거임. 전송의 개념과는 아예 다름. 몇광년 밖의 뉴스도 실시간으로 알수있는거지.
2014.06.02 오후 7:30 | 신고
yoon****
네알겠습니다.화성도착하면 연락주세요
2014.06.02 오후 7:51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lthr****
양자 정보 자체 즉 여기 기사에서 설명해 주는 스핀의 상태 결정은 빛이고 뭐고 그 즉시 결정됩니다.

음 잘 모르겠다 저도 교양수준으로밖에 몰라서

일단 빛이 몇ms입니까? ms보다 낮은 단위가 ns인가요?
갑자기 왜 농수산홈쇼핑이 생각날까

네이버뉴스 덧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댓글 이야기 맞는거 같긴 한데
제가 아는건 별로 없지만 AB 엃히고 BC엃히고 A가 C와 같은 어쩌구저쩌구
스핀이 같게되는 어쩌구 저쩌구였던걸로
아니면 사죄드립니다

어차피 기사보고 정확히 아는건 불가능
당연히 댓글도

정확하게는
정보 전달의 매개체로서 가장 빠른것이 빛이라는 뜻입니다.
뭐 타키온이니 하는 거에 대한 연구가 있긴 한데
그게 실존하려면 이론상 질량이 허수값이 되어야 하읍니다.
그래서 빛보다 빠른게 뭐 존재할 순 있겠지만 우리가 실제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이용할수는 없단 말입니다.

정말 제대로 된 답은 역시 추측밖에 없지 않을지

근데 원문이 뭔질 모르니 밑에 댓글들이 정확히 뭔말인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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