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와 공존하는 마을 하라르

마을 전경

하라르 바자

이 아프리카의 마을은 몇 백 여년 전부터 하이에나 떼에게 많은 가축을 잃어왔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무기를 들고 하이에나를 멸종시켜 씨를 말리는 대신 고심 끝에 평화로운 방법을 썼습니다.

바로 인간들이 도시에서 먹지 않고 버리는 고기의 부산물을 모두 모아 하이에나에게 주는 겁니다.

이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하이에나들은 더 이상 인간들의 가축을 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하이에나의 공존이 시작된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 시작된 이 하이에나에게 먹이주기 관습(하이에나 피딩)은

지금은 이 마을의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써 활용되고 있습니다.

헐 ㅋㅋ 무쥬어

커여워

막짤은... 주인님 그거 하자 끵끵?

하이에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나요?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하이에나도 지능이 꽤 있는 편입니다 공격 안 하죠

포유류는 대부분 지능이 높은 축에 속하니까 고 정도는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