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정치감각이 뛰어난 국민이라 그러더라고

어디까지나 사석에서 얘기하다가 들은 썰인데

원래 대선 후의 지방선거나 총선은 심판적 성격이 들어가서

여당이 불리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뉴스에서 정석처럼 얘기하긴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처럼 야당 밀어줬다가

여당 밀어줬다가 

투표로 밀당 잘하는 나라가 별로 없다고 누가 그럼

개인적으로는 그닥 별로;

그냥 그때그때 시류에 휩쓸려서 우와앙!!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그리 말하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뭐 여튼

색다른 견해였음

냄비근성

그냥 뉴스로 색깔만 보니까 시류처럼 느끼긴 하지만

표 던지는 사람들이야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던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걸 거시적으로 알아볼순 없으니 추측할수밖에 없을뿐이라고 생각...

문제는 그런나라가 투표율이 총선에서 투표율 60% 넘기가 힘들다는점

다른 나라 예를 들면서 높은 투표율이 증거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도있지만
프랑스가 2000년 들어서기전에 80~90% 2000년 넘어서 조금 수그러들어 70~80퍼 인거 생각하면..
무관심한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