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종종 스투 선수들 보면 한국인인데 외국 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있잖아요 (예. 문성원, 최성훈, 이제동)

이 선수들이 WCS America나 WCS Europe에 참가하는 건 이해가 돼요.

근데 한국 팀에 있고 한국에 살면서 GSL 대신에 WCS 참가하는 선수들(예. 정종현, 임재덕)은 어떻게 된 거에요? 

예선부터 다 뚫고 올라간 건가요?

아무래도 해외가 국내보다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외국으로 나가는 게 이해가 되기는 한데, 

그러면 해외 팀에 있는데도 GSL을 계속 참가하는 에이서 이신형은 뭐죠..?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그냥 대회 보다가 궁금해서요. 

덤으로 집이야기컵에서 송병구의 개쩌는 플레이 ㅋ

http://i.imgur.com/duMfn4k.gif

브루드워인줄;

아 맞다 오늘 홈스토리컵 16강전 끝나고 이제동-송병구 스1 쇼매치 한다네요 ㄷㄷ 꼭 보세요

저거 폴라나이트에서... 쓰는거 봐서....ㅋㅋㅋㅋ
저거막으려면 가스통에 붙여놔야해요 드론 ㅠㅠ

제가 짧게 부대있었을때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마16강까지는. 그리고 코드에이는 온라인이고 그 이후부터는 마치 여타 해외대회처럼 몇일동안 쭉 한번에 하곤했죠.

그래도 경비가 좀 나가는데 말로는 지원해준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

글을 좀 이상하게 쓴것 같은데 여튼 코드에스 그니까 프리미어 리그 16강인지 8강부터만 현지 경기를 하고 나머지는 몽땅 온라인이에요. 서버때문에 실력이 개똥으로 보이는 경우가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