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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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8 14:14:15 KST | 조회 | 315 |
제목 |
올해 한국 영화는 영 조치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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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년에는 그래도 막강한 헐리웃 라인업 속에서 한국 영화들이 충분히 선전했었고
그 2년 사이에 천만관객 영화가 4편이나 나왔었는데
올해는 영 성적이 졷치못하다
특히 많은 기대작들이 기대 이하 성적 거둔게 크다
작품성에 볼거리 골고루 갖춘 막강한 헐리웃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대항해볼만한 충무로 블록버스터들은
6천원 표값 도둑이 되어버렸고
한공주 같은 작품성 충분한 영화들은 안타깝게 다 묻혀버림
올해 헐리웃 영화들은 얼마전부터 그랬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잘 갈고 다듬어져서 크게 별 다른 함정이 없어져버린게 큰 것 같음. 트레센던스, 300....
뭐 2012년때부터 불거진 상영관 독점 문제도 빼놓을수 없긴 하고.
뭐 아직 명량이나 군도 같은 작품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와 같이 개봉하는 헐리웃 영화들도 존나 함정 없이 적절히 퀄리티 나오는 믿고볼만한, 비유하자면 삼성이나 SM 같은 타이틀들이라...
이제 반 지났지만 올해 전반기 영화 성적은
12,13년도의 한국영화 흥행가도가 얼마나 부실한 기반위에서 이뤄진건지 알려주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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