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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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8 22:02:19 KST | 조회 | 380 |
제목 |
전 딱히 편식은 안 하는데 입맛이 묘하게 프랑스 사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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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마다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100% 느끼고 싶다는 열망이 너무 강해서 불만일 때가 많음
예를 들어, 근본을 알 수 없는 잡탕 요리 같은 건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하게 싫어하고(입에 대고 맛보기도 싫음)
원래 어떤 음식의 정해진 재료가 있는데 괜히 새로운 시도를 해본답시고 이상한거 넣어서 맛을 변질시키는 것도 싫고
육/해/공의 고기 요리는 완벽한 조합 레시피가 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따로 나와야 먹는 입장에서 맛을 보기가 편한데
그렇지 않은 요리의 경우에는 정말 최악… 말 그대로 배고파서 위를 채우려고 먹는 수준의 식사가 제일 끔찍합니다
으악 시발!!!!!!!!!!!! 혼합은!!!!!!!!!!!!!!!!!! 안 돼욧!!!!!!!!!!!!!!!
물론 비빔밥이나 볶음 국수는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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