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신에게 창조됐다면

인간의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역시 신에게 받은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는가

그 이성적 고찰 혹은 과학적 탐구란

그것이 잘못되거나 왜곡되지 않는 한 진실을 향해 얼마든 뻗어나갈 수 있는데

교회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좀 비일관되게 적대적인것 같음

진화론도 그렇고 빅뱅이론도 그렇고

애초에

창조와 진화론이 서로 모순이긴 한지부터가 의문

차분히 얼마든 대할 수 있는거에 대해 맹목적으로 반발부터 하고보니

이러다 결국 갈릴레이가 지동설 주장하던 때 처럼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지 않느냐고

신학이 

나같은 쩌리가 심심풀이로 태클걸어도 될만치

호락호락하고 쉬운 학문이 아니긴 한데

과거로부터 그냥 내려온 어떤 근거없는 틀에

교회가 너무 묶여있어서 오히려 본질을 놓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다니는 교회 교역자분한테 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역관광을 포함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여기다 싸질러 놓고 감

유럽은 개신교 영향력이 종범수준이고
미국에는 아직 많은데

그리고 아직도 피임 반대하는게 로마 카톨릭

혐톨릭 수준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그냥 구약 구절대로인것 같은데...

아 풀발기해서 병1신소리 내뱉었네요 죄송합니다 글삭제했어요 솔직히 저도 기독교에대해서 뭣도모르는 놈이에요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