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얘네는 드라마로 이런 퀄리티를 뽑아낸단 말이지 

역시 자본은 위대함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모호할 지경이긴 하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동화같은 이야기의 반대편 - 현실은 안그래 ㅄ들아 이런 포지션으로 서는건 좋은데

마찬가지로 너무 멀리가버려서 마찬가지로 현실은 보통 이지랄까진 안가거든? 이런 반발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

인간에 대해 현실적으로 너무 가버려서 오히려 비현실적이게 돼버림

맞음 사실 비현실적이죠

판타지니까

현실은 보통

조프리 같은 새끼는 지랄같이 잘 놀면서 왕국 파탄내면서 잘 먹고 잘 살지...

현실...

사실 그 세계관 내에서도 왕이 파리마냥 죽어나가는 미친듯한 불안과 격동의 시대 같기는 하네염...

자 여길봐 여기 괜찮은 사람이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 있다 얘 죽으면 기분 안좋을것 같지? 쨔쟌!!!! 뒤졌지롱ㅋㅋ 이런 거지같은 의도가 느껴짐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말이져

작중 짜증나는 놈들은 보통 나름 권력도 있는 놈들인데

그런 놈들까지 픽픽 죽어나가죠... 개인적으론 그냥 선악까진 안 따지고 걍 죽어나가는 시대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