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그로중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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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4 16:29:52 KST | 조회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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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출근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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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중간에 짬을 내어 별 시덥잖은 글을 써본다. 댓글은 내일 아침 쯤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2.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난다. 그때도 이렇게 삼면이 칸막이로 막힌 나무 책상 앞에 앉아 새벽부터 자정까지 공부만 했는데...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책상마다 PC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당 한대씩 주어진 PC. 하지만 업무 외의 용도로 쓸 여유가 없다. 업무만으로도 바쁘기에.
3. 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는 것보다도 퇴근 이전에 업무를 끝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 사실 똑같은 말을 두번 풀어쓴 것일지도 모른다. 업무를 끝내기 전에는 퇴근할 수 없다던가.
4. 자게에 들어와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해피밀 스폰지밥 어쩌고 하는 글을 봤다. 아는 사람은 댓글로 자초지종을 남겨주시면 고맙습니다.
5.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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