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웹툰 혼자 받는거 아니지 않음?

허영만 선생 같은 경우도 어시들 다 달라붙어서 말무사 그렸던거 같은데

어시들은 빼고 저렇게 받는다는건가

뭐 그 외에도 저기에 작업실 비용 같은거 다 포함한다고 생각해보면

임달영도 일본 편집/어시 시스템 아우 돈 엄청 깨지더라 하던게 생각난다

아이 엠 히어로 작가도 티비프로 나와서 만화 팔리는데 그래도 돈은 안 벌린다고 하던가 흐음

어시는 작가가 따로 월급이나 수당을 챙겨주는거 아닐까요...작가 입장에서는 월급이 매출이고 이제 거기서 하나씩 뺴나가야하는 ...그리고 작업실 같은건 필요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웹툰 거진 컴퓨터로 작업해서 그냥 각자 집에서 작업하지않을까요

컷부가 저렇게 받는다면 진짜 소름돋을듯

컴퓨터로 작업해도 다 같이 작업하는 공간은 앵간해선 필요하죠

다이어터 작가 부부 같은 경우는 그냥 집에서 둘이서 해치우고 그랬던거 같긴 한뎅...

네온비 작가 누적 매출이 2억이 넘던데 이것저것 제해도 좀 괜찮은듯

다이어터 말고 다른 만화로만 번게 그정도

업계 관계자만 정확히 알겠지만.
대충 보는 내용만 보면, 그래도 네이버 기준으로는 장기 연재
다음 기준으로는 꾸준한 재계약 할 정도의 이름이면 충분히 먹고 살듯합니다.

조금 차이가 있는건 과거 공장형식 만화시스탬을 유지하려면 생각보다 많이드는점.
(이부분은 김성모같은 사람이 뛰어난듯)

이제 한시즌 연재하고 쉬고 생각 갓 대뷔한경우에는
쉬는 기간에는 투잡(알바)를 하는경우가 많다라고 하고, 뭐..

그 주호민 센세는

네이버-대기업
야후-중소기업

이었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 묘사했던 기억은 나네여

한국은 일본처럼 형성된게 아닌 만큼, 어시 월급같은건 작가가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일본이랑 우리랑 비교하기 좀 애매한게
일본은 아직까지는 만화를 손으로 그리고 펜선으로 해결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웹툰이 디지털 작업화에 특화되어서 오히려 어시 같은거 쓰는게 비효율적일거 같네요.
그래픽 전문인력 하나를 붙인다면 모를까

호랭총각보면 채색은 다른 사람이 하는거 같던데요

얼마전에 모 웹툰도 작가가 어시 성추행했다는 썰 터졌던거 같고

쓰는 도구와 상관없이 어시는 쓰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