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때 잘가르쳐주시던 한문쌤이 3학년으로 올라갈때 자기가 3학년 한문 맡는다는 말만 믿고 한문택했는데
막상 3학년 되고보니 왠 엉뚱한 선생이 한문을 맡게됨
여기까진 그래도 그선생님이 사정이 있어서 3학년을 못맡은거니 하는데
문제는 3학년 맡게된 선생이 아주 가관임
자기주장에 반대예시를 들면서 반박하면 되지도않는 근거도없는 논리를 들면서 반박하다 말을 안들으면 선생의말에 따라야한다 어쩌구 하면서 억누르려고함
주장 자체도 신빙성없는 주장에 수업 자체도 그렇게 지루할수가 없음
게다가 그주장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해대니 미치겠음
제발 2학기땐 한문을 다른선생이 맡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