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ished 간만에 다시 시도

자존심 전부 버리고

기후 온화, 난이도 이지로 했다가

이지로 하니까 오히려 지형지물이 복잡해져서 다시 난이도 보통으로 변경

그리고 맵사이즈 최대로 만들었습니다... 이거 사이즈 작게 해봐야 자원만 부족하고

좋을거 하나 없더군요

아주 천천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만

이거 너무 인구 천천히 늘리면

나중에 노령화사회 되어서 말라죽는다고 하더군요...

적당히 적당히 집 계속해서 늘리는 중

+학교를 세웠더니 취업연령이 10세에서 20세로 바뀌어서

순간적으로 노동난에 시달림...

농사심시티임?

어 이거 재밌어 보이네

마을 만드는 게임인데
식량조달 갑이 농사라 그렇습니다...

살만한가요?

앞서해보기 치고 업뎃도 괜찮고 최적화도 괜찮은데
전투 관련된 요소 전혀 없다는 점은 고려를...

재밌어보인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