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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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9 21:42:00 KST | 조회 | 190 |
제목 |
어릴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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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항상 샤워나 목욕을 하고 나오시면 허리춤에 수건을 두르고 한참 후에야 옷을 입으셨지.
빨리 옷입고 놀러나가고 싶지만 그런 아버지 덕분에 시간을 버리는 나는 항상 투정을 부렸고 아버지는 음료수를 주셨지.
하지만 지금은 왜 그렇게 시간을 두셨는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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