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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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2 16:49:05 KST | 조회 | 392 |
제목 |
목욕탕과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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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어린 시절
탕에서 물장난하던 나의 눈앞에 보이는 두 아저씨.
한 아저씨가 머리에 비누를 문지르고 비누곽에 놓고 거품을 마구마구 냈다.
옆의 아저씨가 그 비누를 집어들곤 온몸을 문지른 뒤 마지막으로 곧휴를 벅벅 문지르고 다시 비누곽에 놓았다.
머리에 비누칠 하던 아저씨가 눈을 감은채 그 비누를 더듬더듬 집어서 얼굴에...(이하생략
-ㅠ-
2. 동생의 어린 시절
우리 막내는 탕에 들어가서 입에 물을 머금고 찍 뱉어내는걸 즐겼다.
그래서 나는 막내가 보는 앞에서...(이하생략
그 후로 막내는 탕의 물을 입에 넣지 않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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