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나(이하 나)는 빨간 스포츠카 안에서 운전대 앞에 있었슴돠. 나는 이 차는 내것이 아님을 알고있었고 이 차를 대신하여 전달하는 역할이였는데... 이 차의 주인은 나와 가까운 사람으로 연락도 자주하는 사이인것 같은 느낌. 근데 나는 무면허이지만 자신만만했던듯
어쨋든 운전하다가 사거리에서 신호잡혔는데 내가 아빠다리(정자세)를 갑자기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급 신호가 초록불로바뀌어서 당황해서 다리를 풀고 엑셀을 밟으려했는데 다리를 넣어야할 공간이 조금 좁아져서 엄청 낑낑댑니다. 결국 엑셀못밟고 빨간불로 바뀝니다.
그사이 뒤차주인이 경적 한번울리고 문열고 겁나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낑낑대다 겨우 다리가 들어간 저는 빨간불로 바뀌든말든 엑셀을 밟았습니다. 근데 이 뒤차주인은 나한테 오려고 뛴게아니라 그냥 도로를 뛰어갔음... (흠좀무)
어쨋든 좌회전해서 가보니 백화점 주차장이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려고 시도. 주차는 뭐 상당히 잘된거 같군요. 주차과정의 꿈은 안꾼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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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위에 탑승하고 있는 나를 발견. 이 자전거는 순은으로 체인없는 자전거였는데... 직감적으로 나는 이 자전거를 차에 연결되어있었던 부속품중하나로 나중에 운전할때 장착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느낌...;; 그리고 주차장 2층을 자전거로 낑낑대며 올라가는데 코스튬한 사람들이 내려오는걸 봄. 근데 유명한만화캐릭터가 아닌 일본 옛그림에서의 인물들의 생김새와 비슷했음 가면쓴듯한 분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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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집안의 엄청나게 좋아보이는 컴퓨터앞에서 부팅하고있었습니다. 그 집은 내동생집이란걸 꿈속의 직감으로 바로 느낌! 쨋든 컴퓨터 키니 siri같이 음성인식 시스템이 내장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식은 겁나못함 ㅡㅡ. 그때 내가 하려했던건 빨간 스포츠카 게임을 할수있는 자동차 관련게임을 하려고했었습니다. Usb에도 담아와서 하려했는데 결국 플레이하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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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 상가건물의 방 안. 여기서 저는 직원들중 한명이였습니다. 방에는 촬영기구라는 생각이 드는 기묘한 기계가 있었는데 워낙 커서 방의 1/8면적을 잡아먹었음... 근데 이 기계가 초록색 얇은 비닐로 덮여있었고 뒤에서 철커덕 소리가 들리며 옛구식 비디오테이프를 기계에 넣었다 뺏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쨋든 전방에는 여자들이 흰 상의 하의를 입고있었는데 여자들은 인공적인 웃음을 계속 짓고있었습니다. 앞과 옆에선 인공적인 바람이 일게하여 옷을 펄럭이게 만들었고 그렇게 보고있기만하다가 전방에 옛 중학교 여선배를 포착! 서로 가물가물하다가 선후배관계인걸 파악하고 그자리에서 대화를 시도하려했다가 감독관에 의해 저지되었습니다...(에이C) 대충 바디랭귀지로 나가면 연락하자고 서로 신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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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포츠카 안에 있었습니다. 분명 앞의 약속이 떠오르지만 귀찮은것도 아니며 두려운것도 아닌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연락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아 선배인데 해야하는데 생각만하고 실행을 안함...;; 그리고 꿈 끝...
겁나 기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