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상품은 다 별로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한국 드라마랑 영화도 재미있는 게 많다는 걸 알고,

애니메이션은 아동용만 너무 흥하긴 하지만 암튼 이쪽도 세계적인 수준이란 걸 알고,

노래도 군대에서 아이돌느님들 영접하고 난 이후로 푹 빠졌지만...

게임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PC건 모바일이건 암튼 그냥 답도 없고 미래도 없어욬 ㅋㅋㅋㅋ

아니 오히려 더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임진록 2, 킹덤 언더 파이어, 화이트데이, 창세기전 내던 저력은 다 어디로 갔는가...

과거 한국게임의 영광을 추억하는 분들 중엔

한국 게임 발매당일 구입=알파테스트 확정

을 기억하는 분도 많은... 딴 소리네

화이트데이는 스토리가 진짜 알고보면 개쩌름, 참.. 비운의 명작 ㅠㅠ (나는 정품유저!)

카카오 게임 수요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미스테리임

카카오 게임에 돈 지르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